[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빨간 머리에 망사까지 한층 더 과감해진 컴백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관련 이미지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비' 재킷 이미지를 비롯해 제니의 재킷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제니는 빨간 머리, 주근깨, 속옷인지 하의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일명 '팬츠리스' 하의와 망사스타킹을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니 특유의 인형같은 외모와 몸매에 더불어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스타일의 콘셉트 사진이 보는 이들에게 한번 더 충격을 선사했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루비' 발매를 기념해 미국 LA와 뉴욕,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페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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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