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가 파격적인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25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새로운 캥거루가 등장했다. 바로 인피니트 장동우였다. 파일럿 당시 수면 테이프를 입에 붙여 만에 하나 있을 사태를 방지했던 장동우. 이런 장동우의 모습은 아이돌 자아가 충만해 보였다.
그러나 장동우는 수면 테이프를 단단히 붙였을 뿐, 이불을 걷고 나타나자 근육이 단단히 잡힌 몸매를 보였다. 그러나 그 외에 속옷 차림인 장동우의 야생 그 자체인 모습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하는 "몸은 진짜 이쁘다"라고 감탄했고, 홍진경은 “뭐야. 저러고 잠든 거냐”, “뭐 걸치면 잠이 안 오냐”라고 물었다. 장동우는 “억압하는 느낌이 든다”라면서 허허롭게 웃어 보였다.
알몸에 가까운 모습이면서도, 장동우의 손과 귀, 팔목에는 금붙이로 가득해 그의 알 수 없는 수면 차림새를 공개하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