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은 질렸다는데..4월 출산 앞두고 또 월남쌈 데이트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이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주말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손담비는 개인 SNS에 "난 또 월남쌈을. 남편은 질린 듯하다"라며 이규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규혁은 계속되는 월남쌈 식단에 이제는 해탈한 듯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실제로 손담비는 임신한 후 월남쌈을 먹고 있는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면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 바 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에는 자신과 똑닮은 딸의 3D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안영미는 "담비야 물 속에서 뭐해?", 이현이는 "어머. 너 얼굴 있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담비와 딸의 붕어빵 비주얼을 예고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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