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1살 연하 아내 위해 요리..용산 신혼집 럭셔리 주방 눈길(채널 조세호)
입력 : 2025.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를 위해 요리에 나섰다.

3일 ‘채널 조세호’에는 ‘오늘은 내가 크림chill guy 카르보나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요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세호는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요리”라며 카르보나라 만들기에 나섰다. 조세호는 레시피 없이 감으로만 만들 수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거침없이 요리하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설거지까지 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보조 주방까지 있을 정도로 넓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주방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완성된 카르보나라. 아내는 “예쁘게 담아줘. 동그랗게. 트위스트 해서”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맛을 본 후에는 높은 만족도를 표해 조세호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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