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이 인기 롱런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4일~30일)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에서 47위를 차지했다.

2023년 11월 발매한 'GOLDEN'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통산 65주 동안 머무르며 막강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정국은 'GOLDEN'으로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 진입하는 신기록을 연장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1월 24일~30일)에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78위에 랭크되어 81주째 차트인했고 전주 대비 6계단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Seven' 또한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81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신기록도 수립하는 등 정국은 음반, 음원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156위를 차지하며 88주 진입에 성공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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