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나이만 알고 소개팅 ''80년대 생 처음 봐''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형수는 케이윌'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과의 첫만남을 전했다.

5일 공개된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육아는 모르고 형수님 남편보다는 4살 많은 케이윌의 난감한 육아 토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열애설부터 결혼, 육아까지 시원하게 토크에 임했다.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손연재. 첫만남의 경위를 궁금해 하자 그는 손연재는 “리듬 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 성인도 가르친다. 2년 정도 배우신 분이 친해지더니 남자친구 있냐고 묻더라. 누구를 소개 시켜준다고 하더라. 몇 년 생이냐고 물으니까 85년 생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div class='cont_ad'><!--   스포탈코리아_스포탈코리아_기사_배너지면_300X250_중앙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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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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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손연재는 “설레서 갔는데 조금 그냥 그랬고, 저한테만 말을 안 걸더라. 기분이 삐졌다”라고 말했다. 케이윌은 “9살 차이면 오히려 적극적이면 상대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애써 남편을 옹호했다.

그러자 손연재는 “그러다가 저한테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이 오고, 쭉 만나게 됐다”라며 자연스럽게 인연이 시작됐다고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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