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커플팰리스2’ 결혼을 위한 60명의 남녀 출연자 중 유명인들의 등장에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영한 tv’N커플팰리스2’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남녀 출연자가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들 중 8번 여성인 유튜버 회사원A를 알아보는 사람은 적지 않았다. 회사원A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마음에 든 남성과 어필했다.

랩퍼 맥대디, 클리오 채은정도 등장했다. 채은정은 “여태까지 연애가 힘든 이유가 연예인 모습을 기대하고 왔다가 실망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제 모습 그대로 봐 주실 분을 찾아서 왔다”라면서 이곳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등장부터 좌중을 술렁이게 만든 미모의 출연자도 있었다. 바로 모델 유혜원이었다. 유혜원은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연애 경험은) 나쁜 남자랑,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랑 만나 봤다”라고 말하면서 그 어떤 남성도 고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쁜 남자,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랑이랑 결혼하는 게 제 인생의 꿈이자 목표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혜원은 앞선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커플팰리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