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향한 마음 진짜..30년 이상형 향한 직진 사랑
입력 : 2025.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황동주가 순수한 매력과 이영자를 향한 진정성으로 응원 받고 있다.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해 '50대 연프'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황동주는 '30년 이상형' 이영자를 향한 '파워 직진'으로 화제를 모은다.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던 황동주는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영자가)나오는 걸 볼 때마다 힘이 됐다", "다시 만난 후 훨씬 편해지고 더 좋은것 같다"라며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황동주의 구애에 이영자 또한 트레이드 마크인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는 등 깜짝 변신을 한 채 "수줍고 떨린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황동주는 1974년생으로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