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한국 선수단 귀국 환영 행사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8년 만에 다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최홍훈 한국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본단 8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본단에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이 포함돼 있다.
하키대표팀 남희두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02.1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