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현역가왕2' 대망의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을 향해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녹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에녹 다방'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이 직접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에녹 다방' 프로젝트는 20일 서울과 부천을 첫 시작으로 21일 경기, 23일 대구와 부산을 비롯 24일 경북 고령과 전남 장성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에녹은 '에녹 다방'을 찾아준 팬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전한 것은 물론, 자신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에녹은 25일 "MBN '현역가왕2'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지금,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또한, 저 역시도 긴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의 팬이 됐다"며 "이미 저에게 보내주신 마음들로 저는 이미 가슴이 꽉 찼다. 어떠한 결과가 있든 감사와 겸허, 그리고 또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 잘 하고 다시 인사 드리겠다.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겠다"고 결승 2차전을 맞은 각오를 전했다.
현재 에녹은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인에 오르며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기적의 9연승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을 '올킬',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에녹의 TOP7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에녹의 활약상과 상승세가 결승전 2라운드에서도 이어져 최종 TOP7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결승전 2라운드에만 적용되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자 투표를 통해 TOP7과 제2의 현역가왕을 내 손으로 직접 선출할 수 있는 것. 지난 시즌에서도 최종 TOP7 진출자의 운명에 생방송 문자 투표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었던 만큼, 문자 투표 결과에 따라 언제든 최종 순위가 뒤집힐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자신이 응원하는 현역의 번호나 이름을 기재해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녹의 고유 번호는 9번이며, 중복 투표는 불가하나 다중 투표는 가능하며, 오타나 장문의 메시지는 무효 처리된다.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생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에녹 / 사진=MBN 현역가왕2 |
에녹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에녹 다방'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이 직접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에녹 다방' 프로젝트는 20일 서울과 부천을 첫 시작으로 21일 경기, 23일 대구와 부산을 비롯 24일 경북 고령과 전남 장성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에녹은 '에녹 다방'을 찾아준 팬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전한 것은 물론, 자신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에녹은 25일 "MBN '현역가왕2'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지금,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또한, 저 역시도 긴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의 팬이 됐다"며 "이미 저에게 보내주신 마음들로 저는 이미 가슴이 꽉 찼다. 어떠한 결과가 있든 감사와 겸허, 그리고 또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 잘 하고 다시 인사 드리겠다.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겠다"고 결승 2차전을 맞은 각오를 전했다.
현재 에녹은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인에 오르며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기적의 9연승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을 '올킬',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에녹의 TOP7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에녹의 활약상과 상승세가 결승전 2라운드에서도 이어져 최종 TOP7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결승전 2라운드에만 적용되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자 투표를 통해 TOP7과 제2의 현역가왕을 내 손으로 직접 선출할 수 있는 것. 지난 시즌에서도 최종 TOP7 진출자의 운명에 생방송 문자 투표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었던 만큼, 문자 투표 결과에 따라 언제든 최종 순위가 뒤집힐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자신이 응원하는 현역의 번호나 이름을 기재해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녹의 고유 번호는 9번이며, 중복 투표는 불가하나 다중 투표는 가능하며, 오타나 장문의 메시지는 무효 처리된다.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생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