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25일 윤세아는 개인 계정에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반려견과 함께 누운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바라본 윤세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윤세아는 긴머리를 싹둑 잘라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우아해진 윤세아는 동안 미모와 함께 러블리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 역시 “헤어스탈이 확~~~ 똑단발도 어쩜이리 잘 어울릴까!”, “앗 머리스타일이 바뀌셧어요!! 더 우아해졌어요”, “단발 너무 잘 어울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바둑 자문을 맡았던 ‘여류 바둑 기사’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솔로라서’는 3월 4일(화)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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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