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닥터프렌즈'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과 형님들이 만난다. 특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은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닥터프렌즈' 채널을 통해 132만 구독자에게 유익한 의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고 있는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각자의 전문 분야를 토대로 의학 미신타파, 의학 드라마 리뷰, 대인관계 상담 등 다양한 소재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닥터프렌즈' 3인방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구독자들에게 듣기 싫은 맞는 말만 골라한다고 '맞말 아저씨'라 불리는 우창윤과 '마음 치료하는 빈센트 반 고흐'라 불리는 오진승은 유익한 의학 강의를 펼친다. 또한, 최근 드라마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원작자인 이낙준은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의사 친구 3인방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출연하는 '닥터프렌즈' 특집은 3월 15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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