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다음 손흥민?..박지성x에브라 '맨인유럽', 대환장 케미 또 온다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맨인유럽' 박지성과 에브라가 손흥민과 만날까.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박지성X에브라의 본격 월클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가 그라운드의 열기가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달 19일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 2025’는 ‘후배 바보’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후배 유럽 코리안리거들을 만나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여정을 담은 풋볼 로드 버라이어티다. 앞서 ‘맨인유럽’은 코리안리거들의 그라운드 밖 자연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박지성과 에브라 두 사람이 함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과의 깜짝 이야기, 그리고 ‘절친 듀오’ 박지성과 에브라의 환장 케미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다시 돌아오는 ‘맨인유럽 2025’의 티저 포스터 속에는 박지성과 에브라가 경기장 입구에 서서 푸른 필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맨유 레전드’ 그 시절처럼 서로 눈을 마주하며 무언가 다짐하는 듯한 분위기를 내뿜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레전드 듀오의 서포트 복귀전’이라는 문구는 박지성과 에브라가 발 벗고 나서서 펼칠 특별한 조공, 그리고 서포트를 받을 특급 후배들의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맨인유럽 2025’에서 ‘레전드 듀오’의 조공을 받을 후배들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박지성과 에브라가 함께 떠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 2025’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TUDIO X+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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