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子=영어신동 만든 비결은..“직접 교재 만들어” (‘슈돌’)[순간포착]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혜림이 남다른 영어 교육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우혜림은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대화를 하는가 하면, 자장가 노래를 불러줄 때도 영어를 사용했다. 급기야 그는 첫째 아들 시우 배변 훈련할 때도 영어책을 읽어줬다고.

우혜림은 “네 좋은 표현이 많아서 이왕 읽어주는 거”라고 했고, 박수홍은 “이 집 교육환경이 너무 좋다. 일주일에 한 이틀만 보내고 싶다. 출장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우혜림은 4개국어 보유자로 영어 라디오는 물론 통번역도 가능한 영어 능력자였다. 우혜림은 “파닉스를 조금씩 가르쳐 주고 있다. 자료가 되게 많은데 제가 봤을 때 시우 연령대에 가장 적합할 거 같은 자료를 고르고 골라서 시우한테 파일로 만들어서 알려주고 있다”라며 직접 제작한 영어 교육 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혜림은 빤히 바라보는 박수홍과 안영미를 향해 “자료 공유해드려요?”라고 하자 두 사람은 “네”라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