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산뜻한 단발로 변신했다.
1일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자신의 이름으로 광고하는 의류와 신발 신상을 공개하면서 봄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14kg 감량 후 여전한 유지로 시선을 끌고 있는 한혜연은 산뜻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몇 년 전 화제가 됐던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송혜교가 연상되는 단발머리였다. 여기에 한혜연은 살짝 앞머리를 내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한혜연은 롱 스커트에 귀여운 느낌의 상의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었다. 역시 스타일리스트라는 감탄이 나오는 착장이었다.
네티즌들은 "스타 스타일리스트는 다르네", "신발 예쁘다", "단발 어디서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