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투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세이모어
입력 : 2025.03.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 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1회말 무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투수 카슨 세이모어가 역투하고 있다. 2025.03.02 / sunday@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