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정관장과 흥국생명이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3-25, 21-25, 25-18, 25-13, 15-11)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지난 26일 2위 정관장이 GS 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 리그 1위 등극은 물론 통산 7번째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열린 흥국생명 김연경 은퇴투어 행사, 김연경이 대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5.03.01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