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에 장난치는 못말리는 감독님[O! SPORTS 숏폼]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정관장과 흥국생명이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3-25, 21-25, 25-18, 25-13, 15-11)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지난 26일 2위 정관장이 GS 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 리그 1위 등극은 물론 통산 7번째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열린 정규리그 1위 시상식,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정윤주가 김수지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2025.03.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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