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황정음

/사진=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솔로라서2' 홍보에 나섰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솔로라서♥♥♥ 오늘 밤 8시 40분에 만나용"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는 이어 "켁ㅋㅋㅋㅋ 9년 만에 행복해 보이는 사과 같은 내 얼굴 ㅋㅋㅋㅋㅋ 솔로라서 눈누난나 표정관리가 안 돼용. 탈출 성공 정으미 기대해 주세용. 행복이란 감정은 감출 수가 없떠 ㅋㅋㅋㅋㅋ그라믄 안 돼"라고 신나는 마음을 덧붙였다.

사진 속 황정음은 이날 오전 진행된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을 비롯해 신동엽,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사진=황정음

/사진=황정음

황정음은 '솔로라서2' 녹화에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날 신동엽은 "이번 시즌2에는 황정음 씨가 MC 보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아들 예술이다. 두 아들하고 함께 하는 하루하루를 보면 두 아들한테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황정음은 "아이들이 '카메라 아저씨 언제 오냐'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일단 저랑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셔서 선물 같다"며 "촬영 이후 첫째 왕식이가 유튜브하고 싶다고 하더라. 같이 할까 싶다"고 밝혔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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