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발리 여행 중 봉변 ''의문의 남성? 女매니저…살려주세요'' SOS
입력 : 2025.03.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도움을 요청했다.

4일 윤은혜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기자님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이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기사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윤은혜가 누군가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의 사진에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이라는 제목이 달리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은혜는 남성이 아닌 여자 매니저라고 기사 제목을 수정해줄 것을 부탁했다. 윤은혜는 “회사에 전화가..살려주세요”라며 당황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열린 KBS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멤버들과 함께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