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결혼 6년 만에 쌍둥이 엄마가 되는 가운데, 입덧으로 힘들어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덧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중. 이젠 아무것도 못 먹고 토덧만 일주일째 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알렸다.
이어 김지혜는 수액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나도 맞아본다. 입덧 수액. 이거 맞으면 한끼는 먹을 수 있겠죠?"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달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 랜선 이모들 환영한다.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다.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라고 알렸다.
이후 김지혜는 병원에서 초음파를 본 후 쌍둥이라고 밝히며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지혜와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결혼 후 2022년 티빙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갈등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쌍둥이 부모가 되며 부모로서 2막을 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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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개인계정 |
김지혜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덧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중. 이젠 아무것도 못 먹고 토덧만 일주일째 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알렸다.
이어 김지혜는 수액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나도 맞아본다. 입덧 수액. 이거 맞으면 한끼는 먹을 수 있겠죠?"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달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 랜선 이모들 환영한다.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다.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라고 알렸다.
이후 김지혜는 병원에서 초음파를 본 후 쌍둥이라고 밝히며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지혜와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결혼 후 2022년 티빙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갈등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쌍둥이 부모가 되며 부모로서 2막을 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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