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1천1백억''..정샘물, 수영장 달린 '싱가포르' 집도 최초공개
입력 : 2025.03.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 연매출 1천1백억 대표 답게 싱가포르 거주 중인 일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이 분이 한 영역을 30년이상, 한 우물 팠다 늘 정상유지하신 분”이라며 정샘물에 대해34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계 레전드라 소개하며,ㅍ“사석에선 언니, 동생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오연응은 “탕웨이와 나는 직접 메이크업 담당해줘,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했다. 특히, 3년 전 싱가포르로 이사했다는 정샘물. 싱가포르에 가게 된 계기를 묻자 정샘물은 “10년 전 국영 방송국에 초청받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갔다 싱가포르에서 가능성을 봤다”며 기업 친화적인 비지니스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 사연을 전했고, 모두 “정상의 자리에서 50대 도전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정샘물 원장의 싱가포르 라이프가 처음 공개됐다. 심지어 해외 거주 중인 첫 CEO로 출연,그는 싱가포르 럭셔리 하우스에서 거주 중이었다. 싱가포르 수도 도심에 있는 렌트하우스에 있던 것.통창뷰 넓은 거실이 눈기릉 끈 가운데, 집엔 엘리베이터에 이어, 대형수영장까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파트 안에 공용 수영장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물 공포증에 천식까지 있다는 정샘물은“천식에 좋은게 수영이라고 해, 50대에 첫 수영에 도전했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낸 것, 이를 삶의 일부로 정면승부한 것 같다”고 했다.

싱가포르와 한국을 오가며 활약중인 정샘물 원장은 1인 3역을 거뜬히 해내는 ‘파워 워킹맘’의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이 수영 대표팀이라면서 아이들 수영가방부터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 학교보낸 후 텅 빈 집안. 엄마 아닌 인간 정샘물의 시간을 가졌다. 바로 줌을 이용해 한국 직원들과 미팅부터 시작하는 모습.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다. 대표 정샘물의 포스도 느껴졌다. 원래는 서울에선 매일 회의힌다고 했다. 많은 회의로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는 정샘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성공의 비결이라 했다

tvN 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가장 지혜롭고, 존경받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는 토크쇼로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