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와 해외여행 갈 것...''가슴이 쿵쾅, 우리 가족은 형부라고 부른다'' (‘오만추’)
입력 : 2025.03.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이영자가 황동주와의 해외여행을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정모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만추 1기 정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황동주가 들어오는 순간에 대해 “막상 들어오는 가슴이 쿵쾅 되더라. ‘내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왔구나’ 다 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다 검어지고 동주 씨만 보였다”라고 밝혔다.

황동주는 “오늘 또 다른 설렘이 있었다. 딱 들어가자마자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니까 긴장감이 풀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둘이 언제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에 이영자는 “우리가 알아서 해. 우리도 다 계획이 있어. 우리 해외여행 갈 거야 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동주는 이영자와 따로 연락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가평 데이트 다녀와서 문자는 다섯 번, 여섯 번 한 것 같다. 좀 느리다면 느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우리 가족은 동주씨 형부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화면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