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미모→피지컬까지 완벽..母 옷 입고 모델 포스 ''완전 숙녀''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지난 9일 개인 채널에 “엄마옷 찬스! 살찌니까 이제 엄마 젊었을 때 입은 옷이 다 맞는군. 행복한 하루 보냈으니 내일부터 다시 연습 열심히 해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잠시 운동에서 벗어나 외출을 한 모습이다. 오랜만의 힐링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송지아는 작은 얼굴과 긴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 및 후광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송지아는 어느덧 폭풍 성장해 박연수가 과거 입었던 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정변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이후 2015년, 결혼 9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두 자녀는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연수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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