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5기 광수가 개업 의사가 직업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에는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의 직업이 공개됐다. 86년생으로 강원도 인제에 거주 중이라는 광수는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모든 일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꿈은 물리학자였고 그걸 게속 시도했어쓴데 집중해서 하기 어려워서 중단하고, 인공지능 개발해서 특허를 냈던 게 있다. 다만 상용화를 못해서 특허만 보유 중이다. 법학 석사를 했고, 지금은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글쓰기 예술을 더 가치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소개를 마쳐 솔로들에게 혼란을 안겼다.
결국 영수는 “구체적인 직업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광수는 “원래 별로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꼭 굳이 물으신다면 직업은 개업 의사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송해나는 “이게 왜 안 자랑스러워”라고 황당해했고, 영철은 “이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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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