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이 '나는 솔로' 출연자 '25기 광수'에 경의를 표했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25기 광수'는 강원도 인제군 유일한 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5기 광수'에 따르면 그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을 진료하고, 지난해에만 2만 6000명의 환자를 봤다. 연간 수입에 대해서는 5억 원이 넘는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25기 광수님 같은 헌신적인 의료인의 희생에 기대어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지역의료의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의사수 2000명 증원에 따른 낙수 의사론으로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하려한 윤석열 정부의 해법이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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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가 '25기 광수' /사진=뉴시스, '나는 솔로' |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25기 광수'는 강원도 인제군 유일한 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5기 광수'에 따르면 그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을 진료하고, 지난해에만 2만 6000명의 환자를 봤다. 연간 수입에 대해서는 5억 원이 넘는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25기 광수님 같은 헌신적인 의료인의 희생에 기대어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지역의료의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의사수 2000명 증원에 따른 낙수 의사론으로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하려한 윤석열 정부의 해법이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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