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청첩장에 이어 웨딩사진도 최초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날 에일리, 김종민에 이어 4월 20일에 결혼이 예정된 새신랑 심현섭과 새신부 정영림의웨딩사진과 청첩장 등을 준비 중인 근황이 그려졌다. 축가와 사회도 초호화일 것을 예고했다.
2022년을 시작으로 총 8쌀 부부의 결혼식을 공개한 바 있는 ‘조선의 사랑꾼’이번 결혼에 대해서도 초미의 관심이 됐다. 웨딩어벤져스 9번째 커플이 되는 상황.
심현섭은 “오늘 청첩장 얘기할 것”이라며 기대, 이어 예비신부인 영림을 만났다.특히 어머니 유품이었던 머플러를 선물했던 것.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사랑이 담긴 의미있는 선물에 모두 감동했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작년 이맘때는 서로 모르던 사이였는데”라며 올해 속전속결하게 결혼에 골인한 상황을 전하며미대 시각전공과 출신답게 직접 청첩장을 써내려갔다.
이어 청첩장을 최초공개, 사진 속 한복을 입은 모습도 공개됐다.분위기를 몰아 웨딩촬영 모습도 공개됐다.이에 패널들은 “근데 계좌번호 없더라”며 깜짝,김지민은 “모바일에 넣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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