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한파 속 멋을 부리다 큰일 날 뻔 했다.
19일 박지윤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주말 한파에 멋부렸다 얼어죽을 뻔 한 거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제가 맨날 제주도에서 트레이닝복만 입어서 그렇지 작정하고 멋내면 또 난리나는데요”라며 작정하고 멋을 낸 착장을 자랑했다. 하지만 박지윤이 자랑한 착장은 한파에 맞서기에는 너무 추웠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10월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1년 후에는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