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영화와 예능 등을 촬영하느라 바쁜 일상을 전했다.
20일 율희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율구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일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율희는 영화, 예능 등을 촬영 중이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에 합류한 율희는 마라톤을 준비하는 만큼 체력을 기르고 있다. 이날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도 ‘뛰어야 산다’ 크루들과 연습을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율희는 작품 촬영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올웨이즈 숏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율희는 작품 촬영 중인 듯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얼굴에 큰 상처와 깁스 등 분장등이 인상적이다.
특히 율희는 말라도 너무 마른 몸으로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 40kg을 도달한 상황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율희의 모습에 팬들은 “살 좀 쪄요”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23년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했다. 이후 현재 양육권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