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새집에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9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 넘 힘들…"이라며 "무빙 데이(moving day)"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상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딸 서우를 품에 안아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정현은 지난 2023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2개 동 건축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의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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