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평범한 듯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20살된 지 17년 된 이솔이입니다 요즘 이렇게 소개한다던데?"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티 브랜드로 유명한 T 브랜드 로고가 적힌 찻잔을 기울이면서 이솔이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했다.

특유의 동안 페이스에 금사가 들어간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섞인 터틀넥 반팔을 입은 이솔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그러나 손과 팔목에 끼어 있는 금색의 번쩍거리는 액세서리들은 럭셔리함을 뽐냈다. L사의 로고가 적힌 바 형태의 팔찌와 F사의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볼드한 팔찌를 레이어드 해서 낀 이솔이는 그야말로 럭셔리 그 자체였다.

네티즌들은 "팔찌 조합 특이하고 예쁘다", "옷은 어디 건가요", "솔직히 2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을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