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식이 첫인상 0표 결과표를 받아들었다.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백합을 첫인상 선택했으나 백합은 14기 경수를 선택했다. 백합은 "100% 외모적인 호감이다. 제가 키가 작다 보니까 키 큰 분을 선호한다"고 14기 경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0기 영식은 "(백합한테) 섭섭하고 아주 많이 마음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국화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다. 그분이 남을 잘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그분을 첫인상 선택했다"면서 14기 경수를 선택했다.
동백 역시 "그분은 키가 크고 힘이 셀 것 같다"고 고백하며 14기 경수를 택했다. 하필 14기 경수 옆에 앉은 10기 영식은 세 명의 여성이 연속으로 경수를 택하자 정신이 혼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는 3기 영수를 첫인상 선택하며 "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첫인상 0표인 10기 영식은 "친절하고 재미있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수가 적은 14기 경수한테 표가 가서 놀랐다. 기억에 남을 만큼 우울한 순간"이라고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남성 출연자인 14기 경수와 3기 영수, 22기 영식은 장미를 첫인상 선택했고, 10기 영식은 백합을 첫인상 선택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백합을 첫인상 선택했으나 백합은 14기 경수를 선택했다. 백합은 "100% 외모적인 호감이다. 제가 키가 작다 보니까 키 큰 분을 선호한다"고 14기 경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국화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다. 그분이 남을 잘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그분을 첫인상 선택했다"면서 14기 경수를 선택했다.
동백 역시 "그분은 키가 크고 힘이 셀 것 같다"고 고백하며 14기 경수를 택했다. 하필 14기 경수 옆에 앉은 10기 영식은 세 명의 여성이 연속으로 경수를 택하자 정신이 혼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첫인상 0표인 10기 영식은 "친절하고 재미있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수가 적은 14기 경수한테 표가 가서 놀랐다. 기억에 남을 만큼 우울한 순간"이라고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