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이찬원이 '살림남'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이찬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이번 주에 너무 정신없어서 연락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 우승한 것도 축하하고 시청률 7.5%인가 나왔다는데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림남' 다 챙겨본다. 불러달라. 진짜 팬이다"라고 했다.
이에 박서진이 "우리는 너무 땡큐다. 우리 8% 넘으면 나와라"라고 하자 이찬원은 "진짜 불러달라. 이 정도면 8%는 그냥 넘지 않을까"라고 응원했다.
또 이찬원은 "형한테 되게 고마웠던 일이 있었는데 기억하나. 내가 외가가 경상북도 상주인데 형이랑 행사가 겹쳤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형을 되게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건강식품을 줬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할머니 더 건강하셨으면 해서 챙겨드렸다"며 "비 오는 날인데 공연을 보겠다고 앉아 계셨다. 비 맞고 감기 걸리실까 봐 챙겨드렸다"고 부끄러워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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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이찬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이번 주에 너무 정신없어서 연락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 우승한 것도 축하하고 시청률 7.5%인가 나왔다는데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림남' 다 챙겨본다. 불러달라. 진짜 팬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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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 캡처 |
또 이찬원은 "형한테 되게 고마웠던 일이 있었는데 기억하나. 내가 외가가 경상북도 상주인데 형이랑 행사가 겹쳤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형을 되게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건강식품을 줬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할머니 더 건강하셨으면 해서 챙겨드렸다"며 "비 오는 날인데 공연을 보겠다고 앉아 계셨다. 비 맞고 감기 걸리실까 봐 챙겨드렸다"고 부끄러워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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