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뉴욕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23일 개인 계정에 “쨍쨍 뉴욕 (너무 힘든 혜리 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뉴욕 거리에서 원피스에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모습.
또한 혜리는 똑닮은 친동생과 여행을 떠난 듯 함께 찍은 셀카를 찍어보였다. 특히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뉴욕을 여행 중인 혜리는 날렵한 콧대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집안, 성적, 외모까지 완벽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 혜리는 영화 ‘열대야’를 선택했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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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