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졌잖아''...'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컸다고? ('내생활')
입력 : 2025.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의 딸 하영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전파를 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베트남 한국어학당에 특강 강사로 초대받은 도경완과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등장한 도도남매는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연우는 하영이가 예뻐졌냐는 질문에 “똑같아요. 이 몇 개 빠진 거 빼고는”이라고 현실남매 모먼트로 답을했다. 미국을 다녀온 것에 대해 연우는 “두려움이 사라졌다. 혼자 하는 거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갔다”라고 말을 하기도.

장윤정은 아이들 둘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며 “요즘은 조금 편해진 게 (원래는) 둘만 놓고 외출을 못했다. 이제는 몇시간도. 저녁까지 자기네들끼리 있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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