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스트리밍'에서 광기의 스트리머로 제대로 변신에 성공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하늘이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하늘이 오늘 24일(월) [유튜붐]에서 붐이 진행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오랜만에 팬들과 나눈 행복했던 시간을 공개한다. 강하늘은 화창한 봄날 잠실 석촌호수 일대를 거닐며 특급 팬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부욕 치솟았던 팬들과의 미니 게임부터 무반주 즉석 라이브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풋풋한 커플부터 귀여운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이다. 홍보 천재 강하늘의 게릴라 데이트는 오늘 오후 4시 [유튜붐]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25일(화)에는 [살롱드립2]에서 '스트리밍' 속 광기 가득한 ‘우상’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따뜻한 청년 모먼트부터 사랑에 서툰 구석이 있는 청년 모먼트 등 강하늘의 모든 모먼트들을 꺼내보이며 장도연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특유의 함박 웃음으로 장도연을 녹인 강하늘은 '스트리밍'의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고 기절 초풍할 연애 비법들을 직접 전수하며 장도연을 까무러치게 만든다.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장도연은 물론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인 강하늘의 새로운 면모들은 내일 오후 6시 [살롱드립2]에서 공개된다.

강하늘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은 쏟아지는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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