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또 불화설 터지나..집 위생 상태 폭로 ''도마 썩어'' (푹다행)
입력 : 2025.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추성훈과 야노 시호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추성훈과 야노 시호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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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추성훈이 집 도마 상태를 폭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다행' 4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은 메인 셰프인 급식대가 이미영 옆에서 수셰프로 활약하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도 추성훈은 부엌에서 능숙하게 반죽을 치대고, 생선을 손질하며 '요섹남' 포스를 뽐낸다.

추성훈은 도마의 청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 도마가 썩어서"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도마 이슈에 대해 언급한다.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곰팡이가 핀 도마를 공개했다가 화제가 됐던 추성훈. 도마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까지 했던 그가 직접 당시 심경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추성훈은 문어 손질까지 맡게 되는데. 하지만 문제는 손질 방식이 너무 '격투기 스타일'이었다는 점. 스파링이라도 하듯 진심을 다해 문어를 두드리고 늘어뜨리는 바람에, 너덜너덜한 비주얼의 문어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추성훈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는 야노시호와의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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