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에일리, 이미 유부녀였다..''♥최시훈과 지난해 혼인신고'' [공식]
입력 : 2025.03.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이미 법적 부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5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에일리가 지난해 8월 이미 최시훈과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연기 활동 등을 병행했다. 현재는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지난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전부터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눈길을 끈 바. 에일리는 신혼집을 시댁과 가까운 왕십리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일리는 지난달  KBS2 '세차JANG'에 출연해 "2세 계획 있냐"는 질문에 "있다. 진짜 맥스 3명. 사실 맨날 왔다 갔다 한다. 하나 낳을래, 둘 낳을래, 맥스 셋 이랬다가 그냥 순풍순풍 낳자 이럴 때도 있고 맨날 바뀐다. 줄줄이 낳는 생각도 들고"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