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강성연이 싱글맘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강성연은 자신의 SNS에서는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곳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릴 적 강성연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미모를 쏙 빼닮은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 단란한 가족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