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대세' 신예 추영우가 '사랑의 불시착' 이정효 감독의 신작을 검토 중이다. 

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OSEN에 "추영우 배우가 새 드라마 '롱베이케이션'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오전 추영우가 이정효 감독의 신작 '롱베이케이션'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추영우는 최근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연이어 호평받으며 드라마 대세 배우로 거론되는 상황. 추영우의 차기작 소식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이정효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녀의 연애',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를 연출한 한국 드라마 스타 PD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준비 중인 신작 남자 주인공으로 추영우가 거론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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