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연애남매’에 출연했던 김윤재, 이윤하가 결국 결별했다.
27일 이윤하는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분이 궁금해하셨을 일에 대해서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리려 합니다”라고 했다.
이윤하는 “윤재와 저는 방송 이후에도 많은 관심 속에서 사랑을 키워 나갔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노력도 많이 했지만, 일생일대의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여느 연인처럼 싸우고 화해하고, 소중한 기억도 힘든 기억도 나누었다. 하지만 평생을 약속하기에는 아직 함께한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제 자리에서 항상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윤하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윤재 또한 “안녕하세요. 윤재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윤하와 연인으로써 서로 최선을 다 하였지만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이 부족했음에도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하 전문.
이윤하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분이 궁금해하셨을 일에 대해서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리려 합니다. 윤재와 저는 방송 이후에도 많은 관심 속에서 사랑을 키워 나갔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노력도 많이 했지만, 일생일대의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여느 연인처럼 싸우고 화해하고, 소중한 기억도 힘든 기억도 나누었다. 하지만 평생을 약속하기에는 아직 함께한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제 자리에서 항상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윤하 되겠다.
김윤재
안녕하세요. 윤재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윤하와 연인으로써 서로 최선을 다 하였지만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음에도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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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