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주우재, 강민경·카더가든 식구됐다 [공식]
입력 : 2025.04.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2025.04.02 /사진=이동훈 photoguy@
방송인 주우재가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2025.04.02 /사진=이동훈 photoguy@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다비치, 카더가든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CAM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

CAM은 7일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활약을 펼쳤다. 최근엔 방송계에서 위트 있는 화법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tvN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도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고 있다. CAM 합류 이후에는 보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교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이번 주우재의 합류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 라인업을 견고히 하게 됐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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