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가 데뷔 첫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아워즈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ALL(H)OURS 1st FANCON <ALL the HOURS> in SEOUL(올아워즈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올아워즈는 데뷔곡 '으랏차차(GOTCHA)'를 오프닝 무대로 꾸민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올아워즈는 "첫 팬콘인 만큼 연습생 시절부터 미닛(팬덤명)과 함께 하고 있는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무대 위에 다 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팬콘명을 '올아워즈의 모든 시간'이라는 뜻의 'ALL the HOURS'로 정해봤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아워즈는 'Graffiti(그래피티)', ''Bout That Issue('바우트 댓 이슈)', 'Kings & Queens(킹스 앤 퀸즈)' 등의 무대를 잇달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올아워즈는 지난해 '보령머드축제'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도깨비(SHOCK)' 무대를 재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 중간중간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했다. '미닛 심쿵하게 하기'를 비롯해 팬들의 위시리스트를 수행하는 코너와 멤버들 간 대결 구도로 재미있는 게임을 펼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 올아워즈는 분위기를 바꿔 'Freaky Fresh(프리키 프레쉬)', 'Blah Blah(블라 블라)' 등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연 말미 올아워즈는 "아직은 작고 어린 저희 올아워즈에게 사랑과 응원의 불빛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우리의 모든 시간은 미닛들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계속해서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데뷔 첫 팬콘을 감동의 순간들로 엮어낸 올아워즈는 2부 공연에서 앙코르 무대 'GIMME GIMME(김미 김미)'를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을 마친 올아워즈는 오는 12일 홍콩, 20일 일본,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유럽, 6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라틴 팬콘을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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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
올아워즈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ALL(H)OURS 1st FANCON <ALL the HOURS> in SEOUL(올아워즈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올아워즈는 데뷔곡 '으랏차차(GOTCHA)'를 오프닝 무대로 꾸민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올아워즈는 "첫 팬콘인 만큼 연습생 시절부터 미닛(팬덤명)과 함께 하고 있는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무대 위에 다 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팬콘명을 '올아워즈의 모든 시간'이라는 뜻의 'ALL the HOURS'로 정해봤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아워즈는 'Graffiti(그래피티)', ''Bout That Issue('바우트 댓 이슈)', 'Kings & Queens(킹스 앤 퀸즈)' 등의 무대를 잇달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올아워즈는 지난해 '보령머드축제'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도깨비(SHOCK)' 무대를 재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 중간중간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했다. '미닛 심쿵하게 하기'를 비롯해 팬들의 위시리스트를 수행하는 코너와 멤버들 간 대결 구도로 재미있는 게임을 펼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 올아워즈는 분위기를 바꿔 'Freaky Fresh(프리키 프레쉬)', 'Blah Blah(블라 블라)' 등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연 말미 올아워즈는 "아직은 작고 어린 저희 올아워즈에게 사랑과 응원의 불빛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우리의 모든 시간은 미닛들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계속해서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데뷔 첫 팬콘을 감동의 순간들로 엮어낸 올아워즈는 2부 공연에서 앙코르 무대 'GIMME GIMME(김미 김미)'를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을 마친 올아워즈는 오는 12일 홍콩, 20일 일본,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유럽, 6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라틴 팬콘을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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