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다시 KTX 안 타"라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TX의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KTX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날씨 좋은 곳에서 딸과 피크닉 중인 사진을 공개한 아야네는 "하면서도 루희 자고 루희 사진 꺼내 보니 또 어디 데리고 가줄까 이러고 있다 내가"라며 "요즘 루희 미모 열일(열심히 일하다) 중. 미스코리아 저리 가라"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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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
아야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다시 KTX 안 타"라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TX의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KTX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날씨 좋은 곳에서 딸과 피크닉 중인 사진을 공개한 아야네는 "하면서도 루희 자고 루희 사진 꺼내 보니 또 어디 데리고 가줄까 이러고 있다 내가"라며 "요즘 루희 미모 열일(열심히 일하다) 중. 미스코리아 저리 가라"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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