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따끔한 훈계를 전했다.
15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인민정은 "돈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세요. 노가다라도 하세요. 그럼 입에 풀칠은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국가대표 활동 기간 동안 4번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02세계 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는 전종목 우승을 하며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 오모씨와 14년 만인 2018년 합의 이혼했다. 하지만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2020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이 등재됐다. 김동성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혼 후 만난 인민정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그해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또한 김동성은 소득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감액 소송을 제기해 양육비를 월 30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줄였지만, 돈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씨는 김동성과 이혼한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양육비 8010만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동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노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아내 인민정 역시 김동성과 함께 인부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인민정 SNS |
![]() |
김동성과 인민정/사진=인민정 SNS |
15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인민정은 "돈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세요. 노가다라도 하세요. 그럼 입에 풀칠은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국가대표 활동 기간 동안 4번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02세계 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는 전종목 우승을 하며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 오모씨와 14년 만인 2018년 합의 이혼했다. 하지만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2020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이 등재됐다. 김동성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혼 후 만난 인민정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그해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또한 김동성은 소득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감액 소송을 제기해 양육비를 월 30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줄였지만, 돈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씨는 김동성과 이혼한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양육비 8010만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동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노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아내 인민정 역시 김동성과 함께 인부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