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모니터도 꼼꼼하게..촬영 비하인드 공개
입력 : 2025.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귀궁' 김지연, 모니터도 꼼꼼하게..촬영 비하인드 공개
김지연(보나)의 열정 가득한 '귀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귀궁' 김지연, 모니터도 꼼꼼하게..촬영 비하인드 공개
'귀궁' 김지연, 모니터도 꼼꼼하게..촬영 비하인드 공개
'귀궁' 김지연, 모니터도 꼼꼼하게..촬영 비하인드 공개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웃음꽃이 활짝 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열정적인 눈빛을 빛내고 있다. 그는 매 장면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판타지 장르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윤성식 감독의 곁을 지키며 장면의 디테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렇듯 세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장면의 완성도를 높인 김지연은 '귀궁'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첫 방송부터 여리의 다채로운 서사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과몰입을 유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것. 특히 윤갑(육성재 분)과는 어린 시절 설렘을,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와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혐관' 케미를 터트리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만들기도. 이에 팔척귀에 맞서는 본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김지연이 앞으로 '귀궁'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연을 비롯해 육성재,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3회는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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