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해맑은 박주영, 앙리와 월컷 꿀밤 때릴 기세
입력 : 2012.0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10일 새벽 4시 45분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2부 리그)와의 2011/2012 잉글리시 FA컵 64강전을 앞두고 아스널 소속 공격수 박주영이 임대로 돌아온 레전드 티에리 앙리, 요시 베나윤, 시오 월컷과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월컷 주변에 둥그렇게 모여 '꿀밤 벌칙'을 수행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박주영과 앙리의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아스널이 후반 32분 터진 앙리의 선제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고 32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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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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