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2012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 다지기에 나선다.
제주는 11일 오전 9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심천으로 떠났다. 제주는 오는 27일까지 웨이트 훈련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4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전력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올해 제주에 새롭게 합류한 서동현, 권순형, 송호영, 정경호, 정석민, 허재원, 박병주 등 이적생과 한용수, 진대성, 노성찬, 김선진 등 신예들도 모두 합류한다. 다만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홍정호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과 태국 킹스컵 참가를 위해 이번 전지훈련에 불참한다.
박경훈 감독은 "지난해 6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뛰겠다.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 든다면 해볼 만 하다. 서두르지 않고 계속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제주는 11일 오전 9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심천으로 떠났다. 제주는 오는 27일까지 웨이트 훈련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4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전력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올해 제주에 새롭게 합류한 서동현, 권순형, 송호영, 정경호, 정석민, 허재원, 박병주 등 이적생과 한용수, 진대성, 노성찬, 김선진 등 신예들도 모두 합류한다. 다만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홍정호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과 태국 킹스컵 참가를 위해 이번 전지훈련에 불참한다.
박경훈 감독은 "지난해 6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뛰겠다.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 든다면 해볼 만 하다. 서두르지 않고 계속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