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민우(25)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2일 한화는 "김민우가 오는 12월 5일(토) 오후 5시 대전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부는 고등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김민우는 "긴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 아내의 행복을 1순위로 생각하는 멋진 남편이 되겠다. 결혼을 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화 이글스
2일 한화는 "김민우가 오는 12월 5일(토) 오후 5시 대전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부는 고등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김민우는 "긴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 아내의 행복을 1순위로 생각하는 멋진 남편이 되겠다. 결혼을 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