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전병우(28)가 품절남이 된다.
키움은 "전병우가 오는 12일(토) 오후 12시 30분 부산 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헤리움웨딩홀에서 신부 이예진(27) 양과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전병우, 이예진 커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병우는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정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15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드래프트된 전병우는 2018년에 1군 데뷔를 이뤄냈다.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55경기에 나섰던 전병우는 올해 초 키움으로 트레이드됐고, 3루수로서 많은 경기(119경기)에 나서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이 됐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전병우가 오는 12일(토) 오후 12시 30분 부산 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헤리움웨딩홀에서 신부 이예진(27) 양과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전병우, 이예진 커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병우는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정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15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드래프트된 전병우는 2018년에 1군 데뷔를 이뤄냈다.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55경기에 나섰던 전병우는 올해 초 키움으로 트레이드됐고, 3루수로서 많은 경기(119경기)에 나서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이 됐다.
사진=키움 히어로즈